[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한국시간 9일 갤럭시스가 코인마켓캡(이하 CMC)과의 인큐베이팅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CMC 글로벌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 갤럭시스 생태계 확장이 기대된다.

갤럭시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콜렉티블 시장을 개선해가는 웹3 기술 기업이다.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NFT와 탈중앙화된 노코드 멤버십 등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갤럭시스는 ‘마이크 타이슨, 스티브 아오키’와 같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NBA 등 기관과 웹3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기도 했다. 이후에도 탈중앙 커뮤니티 가치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코인마켓캡 CEO 러시 루튼(Rush Luton)은 “갤럭시스의 노코드 플랫폼은 웹3 커뮤니티를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게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끈다”며 “ 함께 웹3 커뮤니티를 보다 크고 강한 커뮤니티로 만드는 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MC와의 파트너십은 갤럭시스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CMC는 이후 갤럭시스와 협력해 글로벌 유저 트래픽 기반은 물론 ‘마켓 인사이트, 생태계 리서치,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드라스 크리스토프(Andras Kristof) 갤럭시스 CEO는 “우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웹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웹3 매스 어덥션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로젝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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