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4만9000 달러에 이어 5만 달러까지 넘어서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12일(현지시간) 오후 12시 25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 오른 5만7 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도 2.1% 올라 2573 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요 종목 대부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도 빠르게 증가해 코인게코에서 1조 9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2조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