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솔라나가 바이낸스코인(BNB)를 넘어서 시총 4위에 올라섰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14일 8시 43분 현재 솔라나 시가총액은 491억 달러로 BNB의 486억 달러를 넘어섰다. 솔라나는 일주일간 15.82% 상승한 112.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솔라나의 두번째 스마트폰 ‘챕터2′(Chapter 2)의 인기 때문으로 보인다. 챕터 2는 선주문 10만대를 돌파했다. 챕터 2의 가격은 450달러 솔라나는 총 4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솔라나의 첫 번째 스마트폰 ‘사가'(Saga)는 사가는 당초 1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비판을 받았으나 에어드롭을 통해 무료 암호화폐 자산을 받은뒤 가격이 급등했다.
봉크코인 등 인기 밈코인 에어드랍등으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지갑수가 늘어난 것도 상승 이유다.
솔라나는 지난 6일 대규모 네트워크 중단 사태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호재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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