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친리플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올해 매사추세츠주에서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게이프가 15일 보도했다.
존 디튼 변호사는 로드아일랜드에서 매사추세츠로 주소를 변경했다. 반 암호화폐 성향의 워렌 의원의 지역구로 간 것.
디튼 변호사는 마세추세츠 지역구 공화당 후보로 경선에 나설 수 있다.
디튼 변호사는 엘리자베스 워런에 여러 차례 도전한 적 있다. 그가 주소지를 변경하자 출마 추측이 확산했다.
존 디튼 변호사는 과거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사이에 진행 중인 소송에 참여한 적 있다. 리플 홀더들을 대변하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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