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봇이 빠른 사전 판매 자금 유입으로 커뮤니티 주목을 받고 있다.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봇 프로젝트인 비트봇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4주 만에 62만 달러를 모금하며 사전 판매 3단계에 도달했다.
비트봇(BITBOT)은 인공지능 투자 봇으로 최근 블록체인 투자자 사이 관심을 모으는 서비스 중 하나다. 새로운 텔레그램 거래 서비스를 기획해 사전 판매 투자자들 사이 높은 인기를 보였다.
비트봇이 제공하는 셀프 커스터디 트레이딩 봇은 암호화폐 단순 보유를 넘어 추가 수익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규 서비스다. 디파이프로토콜, 거래소, 텔레그램을 연동해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외부 업체 협력으로 보안 검수, 신뢰도 있는 서비스 만들까?
지난 2023년 10월 유니봇과 바나나건 등 텔레그램 거래 봇 시스템들은 보안 취약점을 공격 받으며 생태계 충격을 주기도 했다. 비트봇은 나이트세이프(Knightsafe)와 같은 커스터디 업체와 협력해 서비스 보안을 개선했다.
나이트 세이프는 안티 MEV, 안티 러그풀, 다자간 지갑 관리 등 기술을 통해 비트봇 이용자 보안을 개선한다. 이후에도 개인 및 기관 고객들이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투자 플랫폼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비트봇 개발팀은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는 ‘당신의 키가 아니라면, 당신의 코인이 아니다’는 것”이라며 “개인 자산을 온전히 보유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비트봇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보안 외에도 비트봇은 외부 프로젝트를 분석할 수 있는 스캠 방지 도구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젬스캐너를 통해 주요 사전 판매 암호화폐와 프로젝트를 분석할 수 있으며, AI 스나이프 도구는 다양한 플랫폼 중 최적 가격을 분석하고 투자자 수익을 높인다.
# 다양한 서비스 개선점 적용해 이용자 효용 극대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트레이딩 봇은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한 텔레그램이 투자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사전에 설정한 전략과 변수에 따라 봇과 대화함으로써 자동 거래를 진행할 수 있고, 이는 기존 거래 방법 대비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트봇이 제공하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은 초보 투자자들도 숙련 트레이들의 전략을 모방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비트봇은 트레이더들에게 거래 수수료 15%를 제공해 실력 있는 트레이더들이 플랫폼 내 유입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했다.
개발팀은 “기존 텔레그램 봇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해 더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유틸리티를 암호화폐 생태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봇은 총 15단계의 사전 판매로 전체 공급량 중 30%인 3억 개 토큰을 분배한다. 사전 판매가 63만 달러를 돌파하면 토큰 교환비가 현재 0.011 USDT 당 1BITBOT에서 0.0116 USDT로 인상된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 및 사전 판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BITBOT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