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스타크넷(STRK)의 에어드랍 당일 수백만개의 토큰이 청구되면서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프로토콜 스타크넷이 토큰 배포를 시작하면서 토큰 수령자들이 30분 만에 4500만 개 이상의 STRK 토큰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토큰들은 곧바로 여러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바이낸스 상장 후 7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STRK는 거래소들에서 3 달러에서 4 달러 사이 거래를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21억 달러를 넘어섰다.
스타크넷 재단은 7억 개 이상의 STRK 토큰을 9개 토큰 수령 자격 카테고리에 걸쳐 할당하고 토큰들은 거버넌스 및 거래 수수료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크넷 재단은 향후 STRK 토큰 스테이킹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