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마이크로스트레티지 창립자이자 비트코인(BTC)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영원히 사겠다고 말했다.
20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강력한 자산이며 회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우월한 자산이므로 우월한 것을 팔아 손실을 보는 것을 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인플레헤지를 위한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그의 흔들이지 않는 믿음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투자자들이 직접 구매하고 소유하지 않고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TF 승인이 더 많은 기관의 채택을 촉진하고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으로 상당한 자본 유입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월에 3750만 달러 상당의 850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했다. 지금까지 모두 19만 BTC를 개 당 평균 3만 9411달러에 구입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2024년이 비트코인이 기관급 자산 클래스로 태어나는 해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현대 시대의 최고이자 유일한 자산이라며 금은 구식이며 새로운 자산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트코인 개발 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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