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일 6시 2조 달러로 전일보다 1.37% 증가했다. 거래량은 499억 달러로 0.65%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0.86%로 0.33% 감소했다.
비트코인(BTC)은 5만 1744.89달러로 0.46% 올랐다. 기간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099.67 달러로 3.74% 상승했다. 덴쿤 업그레이드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DOGE)은 소폭 상승했다.
솔라나(SOL), 리플(XRP), 카르다노(ADA)는 소폭 하락했다.
AI 코인 등 새로운 테마 코인이 상승하고 있다. 알트코인 장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AI 테마코인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델리시움(AGI) 16.83%, 더그래프(GRT) 9.34%, 월드코인(WLD) 5.70%, 오션프로토콜(OCEAN)이 0.30% 상승했다. 니어프로토콜(NEAR)은 2.2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ETF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고래 지갑수가 늘어나는 등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구글 검색량은 바닥 수준이어서 아직 개미들의 시장 참여는 낮은 수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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