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주도한 암호화폐 시장 랠리가 솔라나의 급등을 시작으로 알트코인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애널리스트 한솔라(Hansolar)는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현재의 시장 움직임 속 솔라나 등 알트코인이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과거 이더리움의 상승 추세를 솔라나가 재현할 경우 최대 6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020-2021년의 강세 주기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은 약 85달러에서 최대 4,935달러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를 따랐다. 당시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웃돌며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약 1400%에 달했다.
한솔라는 이와 같은 프랙탈이 2024년에도 반복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1년 11월의 기록적인 최고치 6만 9000달러를 넘어서며 황소장을 이끌 경우 솔라나에게도 동일한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전에는 비트코인이 ATH(All-Time High, 사상 최고치)로 돌파했을 때 이더리움이 상승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솔라나는 ATH에서 약 50% 정도 하락해 있는데, 이는 이전 주기 비트코인이 ATH에 근접했을 때 이더리움이 50% 정도였던 상황과 유사하다.”고말했다.
한편 펀트스트랙 톰 리 역시 솔라나의 장기 상승 추세를 전망했다. 최대 현재 가격 대비 450% 상승한 600달러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온체인 데이터도 긍정적이다. 최근 솔라나 생태계 TVL은 2051만 솔라나로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파이 플랫폼 TVL은 토큰 유통 공급량 감소 및 가격 상승 촉매로 분석된다.
솔라나의 급등과 함께 알트코인 시가총액도 회복 추세다. 시장 상승세 속 추가 자금 유입이 용이해지며 신규 프로젝트들을 향한 기대감도 커졌다.
# 인공지능 투자 NFT로 펀딩 생태계 개선 꿈꾼다. 인큐베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새로운 NFT 마켓플레이스 인큐베타가 사전 판매에서 1050만 달러를 모금하며 크라우드펀딩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로 떠올랐다. 인큐베타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 및 보상 기반의 NFT를 발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큐베타가 제공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은 NFT를 활용하여 AI 벤처 기업에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 플랫폼은 QUBE 토큰을 이용해 NFT의 일부를 구매하게 함으로써, 초기 단계의 AI 기업에 투자하고 잠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이 발행한 NFT를 인큐베타의 마켓플레이스에 상장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투자자들은 이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지분, 이익 공유, 독점 제품 접근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RC-20 기반의 QUBE 토큰은 NFT를 분할하여 거래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만드는 데 사용되며, 2%의 거래소각 메커니즘을 포함하여 고정된 최대 공급량을 가지고 있다. 이 메커니즘은 토큰의 디플레이션적 가치 상승을 촉진한다.
최근 인큐베타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 1000만 달러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이미 8억 1100만 개의 토큰이 판매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커뮤니티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현재 QUBE 토큰 교환비는 0.0224 USDT, 다음 단계에서는 0.0255 USDT로 상승한다.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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