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9100만 원을 기록했다. 달러 가격도 6만5000 달러를 넘겼다. 아시아 시장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랠리를 이어갔다.
밈코인도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솔라나의 대표 밈코인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4일 오후 6시 15분 현재 비트코인은 24 시간 전 보다 5% 오른 6만50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원화 가격은 9056만 원이다. 장중 9100만 원을 터치했다.
비트코인 랠리는 현물 ETF에서 촉발됐으나 4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가세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밈코인들이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모습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4.16% 상승한 470만 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2.5%,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7.4%다.
솔라나(SOL)도 전일 대비 4.03% 상승한 17만 6203원, 카르다노(ADA)는 9.9% 상승한 1만 54원에 거래 중이다.
다음은 주요 밈코인의 상승률이다.
시총 9위 도지코인(DOGE)은 전일 대비 26.33% 상승한 224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234.8%에 거래 중이다.
시총 11위 시바이누(SHIB)는 전일 대비 30.35% 상승한 0.03625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선 0.03815원에 거래 중이다.
시총 42위 페페(PEPE)는 하루 전 대비 68.02% 상승한 0.009852원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 대비 약 422% 상승했다.
시총 48위 봉크(BONK)는 전일 대비 58.63% 상승한 0.04722원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 대비 약 197% 올랐다.
메인넷인 세이(SEI)는 시총 52위, 수이(SUI)는 58위에 그쳤다.
도그위프햇(WIF)도 시총 61위를 기록했다. 현재 전일 대비 15.59%, 일주일 전 대비 392% 상승한 2466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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