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6일(현지시간)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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