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밈코인 플로키이누(FLOKI)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가격이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서 플로키이누는 24시간 전보다 70.9% 급등한 0.00023 달러에 거래됐다.
플로키이누는 공식 X(트위터) 계정을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이후 가격이 급등했다.
3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의 나스닥 광고판 바로 옆에 있는 거대한 양면 HD LED 디스플레이에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플로키이누 팀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매일 무려 33만 명이 방문하고 연간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