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의 이번 상승세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향한 시작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 8000달러를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된다. 지난 1개월 47.9% 상승하며 주목할만한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여러 요소가 있으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오는 4월 예정된 비트코인 채굴 반감기다. 반감기는 새로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채굴 메커니즘 변경으로, 비트코인 공급 감소로 이어져 가치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행동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순유출 현상이 관찰됐다.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비트코인을 옮겨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3월 1일에는 하루 약 2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주도한 상승세는 최근 알트코인 사장까지 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시간 3월 9일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바이낸스코인(BNB) 등 암호화폐는 각각 14.9%, 15.9%, 18.9%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리플(XRP), 카르다노(ADA) 등 주요 알트코인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3년 전의 기록적인 관심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알트코인 시장 역시 다가오는 강세장의 전조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갤럭시 폭스, 프리세일 410만 달러 돌파…블록체인 게임 관심 이어져
밈코인과 플레이 투 언 개념을 융합한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폭스(Galaxy Fox)가 사전 판매 돌입 후 목표량의 90% 이상을 달성하며 410만 달러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밈코인의 재미와 플레이 투 언(P2E)의 수익성을 결합해 새로운 온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개발팀은 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한 레이싱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GFOX 토큰을 사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고 레이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은 또한 NFT 마켓, 캐릭터 상품 구매, 인게임 콘텐츠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게임의 IP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인 개발팀은 사전 판매 종료 후 글로벌 마케팅과 기브어웨이 이벤트를 통해 토큰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채택해 초기 발행량의 70%를 사전 판매 참가자에게 분배하며, 나머지는 생태계 개발 등에 할당한다.
프로젝트는 토큰의 디플레이션 구조를 채택하여, 초기 발행량의 70%를 사전 판매 참가자에게 분배하고, 나머지는 생태계 펀드, 유동성 풀, 게임 리워드, 개발 지원에 할당한다. 게임 내 발생하는 수수료와 외부 수익은 GFOX 토큰의 디플레이션을 촉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초기 토큰 보유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리워드를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갤럭시 폭스가 제안하는 게임과 디플레이션 토큰 경제의 결합이 새로운 콘텐츠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 판매 9단계 교환비는 1 GFOX 당 0.002376 USDT다. 프로젝트 로드맵 및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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