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연초부터 이어진 비트코인 랠리 후 최근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퍼포먼스를 앞서고 있다. 지난 3개월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7773억 달러에서 1조 2600억 달러로 62.1% 올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56.9% 상승했다.
알트코인 중 특히 주목 받은 섹터는 밈코인과 인공지능이다. 특히 밈코인 섹터는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한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는 물론 봉크(BONK)와 도그위프햇(WIF) 등 중형 밈코인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 시간 9일 기준 플로키, 도그위프햇, 시바이누 등 암호화폐는 각각 137.1%, 67.2%, 65.7%올라 주요 암호화폐 대비 퍼포먼스가 강했다. 특히 시바이누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위에 안착하기도 한 상황이다.
봉크의 경우 같은 기간 21.0% 상승해 상대적으로 약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상황이다. 봉크는 0.000038 달러에서 저항선을 마주하고 있으며, 0.000027 달러의 강한 지지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RSI는 54.7로 매수가 소폭 우세한 상황이다.
지난주 2배 이상 급등한 플로키는 강세장 측정 지표인 어썸 오실레이터(Awesome Oscillator, AO)가 0.0001048로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알트코인 랠리 기대감이 이어지며 시장에서는 신규 프로젝트들을 향한 자금 유입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 유틸리티 제공하는 밈 코인,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 너겟 러시
너겟러시(NuggetRush)는 밈 코인의 유행과 플레이투언(Play-to-Earn) 게임 컨셉을 융합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 세계와 가상자산, 실물자산을 연동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게임 내에서 얻은 자산을 실제 금이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너겟러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금 채굴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 투 언 게임의 개발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얻은 러시젬(RUSHGEM) NFT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P2P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NFT는 실제 금과 같은 현실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다. 개발사는 이를 통해 게임 내 NFT 자산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는 맥스웰 스톤포지(Maxwell Stoneforge), 마커스 맥 매칼리스터(Marcus “Mack” McAllister) 등 다양한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제공되며, 이 캐릭터들은 NFT로 구현되어 게이머들이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너겟러시의 네이티브 토큰인 $NUGX의 경우, 공급량의 43%가 사전 판매를 위해 할당되었으며, 이 중 75%가 이미 판매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판매의 5단계에서는 0.02 USDT로 1 $NUGX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너겟러시는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의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위 콘텐츠는 LOCX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