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밈 코인 랠리와 함께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의 가스비도 급등하며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온체인 분석 업체 IntoTheBlock(ITB) 발표에 따르면, 이더리움 메인넷의 최근 네트워크 수수료는 1억 9300만 달러에 달해 2022년 초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밈 코인 거래의 증가로 인해 발생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이 이러한 수익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페페(PEPE), 플로키(FLOKI), 시바 이누(SHIB)와 같은 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EPE는 최근 한 달간 761% 상승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으며, 플로키, 시바이누 등이 같은 기간 677%, 268%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이와 동시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스 요금도 급등했다. ITB 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주 이더리움 블록체인 평균 가스비는 최고 28달러에 이르렀으며, 3월 5일에는 하루 가스 요금 지출 3802만 달러로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느 2022년 중반 암호화폐 시장 붕괴 이전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수수료로 토큰 공급량을 줄이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적용했다. 이에 지난 주 동안 3만 3000 ETH(약 1억 2,500만 달러 상당)이 유통량에서 제거됐다.
바닥부터 시작해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 pic. twitter.com/6BEGChQdWb
— Shib(@Shibtoken) 2024년 3월 5일
밈코인의 최근 급등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익 개선에 더해 암호화폐 시장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상황이다. 시바이누는 시가총액 205억 달러로 255억 원의 도지코인(DOGE)을 바짝 뒤쫓고 있기도 하다. 밈코인 랠리가 이어지며 신규 프로젝트를 향한 관심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이다.
# 너겟 러시, 유틸리티 제공하는 밈 코인 생태계 런칭에 주목
너겟러시(NuggetRush)는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는 P2E 밈코인 프로젝트다. 황금을 테마로 한 밈코인과 플레이투언(Play-to-Earn) 게임 컨셉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게임, 가상자산, 실물자산을 연동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종합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획득한 자산을 실제 금이나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NUGX 사전 판매에는 토큰 공급량 43%가 할당됐다. 20%는 마케팅과 거래소 상장, 17%는 생태계 펀드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솔리드푸르프(SolidProof)와의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사전 판매 종료 후 글로벌 거래소 상장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너겟러시는 러시젬(RUSHGEM) NFT를 활용하여 게임 내 다양한 자산군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얻은 러시젬 NFT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P2P 마켓에서 거래하거나 실물 금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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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ggetRush(@nugget_rush) 2024년 2월 23일
현재 너겟러시는 5차례의 사전 판매를 통해 약 2억 300만 NUGX를 판매했으며, 토큰 교환비는 1 NUGX 당 0.02 USDT이다. 공식 사전판매는 4일 후에 마감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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