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시바이누가 지난 일주일 62.8% 급등하며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최고 퍼포먼스다. 도지코인이 지난주 26.5% 상승하며 시바이누의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최근 상승세에도 시바이누(SHIB)의 가격 상승 전망을 밝혔다. 렉트캐피털은 시바이누 외에도 도지(DOGE), 플로키(FLOKI), 봉크(BONK) 등 밈코인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개인 X(전 트위터)를 통해 “시바이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최근 밈코인 생태계 관심 속 시바이누는 U자형 반전 패턴을 통해 상승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바이누는 지난주 소각 비율이 급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시바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에는 총 142억 개의 코인이 소각되며 시바이누 토큰 생태계 기대감을 크게 키웠다.
시바이누는 9일 시바이누 소각 매커니즘 개선 및 생태계 로드맵을 발표해 투자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도지와 시바이누가 주요 암호화폐 중 급등세를 보이며 다른 밈코인 생태계에도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너겟러시(NuggetRush)는 최근 투자자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 중 하나다.
# 블록체인 P2E 게임 너겟 러시, 유틸리티 제공하는 밈 코인 만든다
최근 밈 코인과 플레이투언(Play-to-Earn) 게임이 결합한 새로운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 ‘너겟 러시(NuggetRush)’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게임 세계와 가상자산, 실물자산을 연동, 플레이어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선사한다.
너겟 러시는 금 채굴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사용자는 게임을 통해 획득한 자산을 실제 금이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개발사는 이를 통해 게임 내 NFT 자산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의 핵심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얻은 ‘러시젬(RUSHGEM)’ NFT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P2P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NFT는 실제 금과 같은 현실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참여를 더욱 자극한다.
너겟러시 게임이 제공하는 NFT 기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맥스웰 스톤포지(Maxwell Stoneforge), 마커스 맥 매칼리스터(Marcus “Mack” McAllister) 등 다채로운 인물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조종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이머들은 보다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캐릭터들은 NFT로 구현되어 있어 게임을 통해 독특한 소유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할 수 있으며, NFT의 특성상 소유권이 명확하게 보장된다.
너겟러시의 네이티브 토큰 $NUGX는 현재 사전 판매 중이다. 공급량 43%가 사전 판매를 위해 할당되었으며, 그중 80%는 이미 판매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판매 교환비는 0.019 USDT 당 1 NUGX다.
개발팀은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 협력하여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을 마쳤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LOCX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