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우리는 비트코인을 100년 동안 보유하기 위해 사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6000 달러에서 1만6000 달러로 폭락했을 때 구경꾼들은 흔들렸지만 우리는 더 살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NEW‼️: Michael Saylor FULL Interview:
“We’re buying it to hold it 100 years…that $66K to $16K crash. That shook out the tourists. That shook out the non-believers. When it was 16K, we were all ready to ride it to zero. And that’s what you’ll find w/the #Bitcoin maximalists.”… pic.twitter.com/7qE5yAdDlV
— Swan (@Swan) March 11, 2024
마이클 세일러는 또 이날 엑스(X) 포스팅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지가 1만2000 BTC를 추가 매입, 3월 10일 현재 20만5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일러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 자금은 최근 발행한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했으며 비트코인 당 매입 가격은 6만8477 달러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환사채 발행, 이익 잉여금 등 모든 자금을 BTC 구매에 사용,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이다.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일종의 비트코인 투자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73K 겨냥 최고가 행진 … 암호화폐 백만장자 신규 지갑 하루 약 1500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