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 신퓨처스(SynFutures)가 50만 달러 상금을 건 디파이 트래이딩 대회(TGP, Trading Grand Prix)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퓨처스는 블라스트(Blast)에서 신퓨처스 V3를 출시한 후 이를 활용한 트래이딩 대회를 열기로 했다. 신퓨처스에 따르면 V3 런칭 후 일주일만에 30만 명이 사용자로 등록하고, 2300만 달러 이상의 TVL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디파이의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신퓨처스의 시스템(Oyster AMM(oAMM)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역사적으로 DeFi와 CeFi 사이의 격차는 뚜렷했으며,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면에서 CeFi가 앞지르는 경우가 많았다. 신퓨처스의 V3와 oAMM 모델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여 DeFi가 중앙화 거래소와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3월 12일부터 2024년 5월 7일까지 열린다. 각 토너먼트는 단독으로 진행되며 주간 단위로 USDC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최고 거래자에게 최대 1만 달러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Standard Crypto, Kronos, CMS Holdings 및 APG Capital과 같은 크립토 기업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Masters) 토너먼트도 있다.
신츄처스는 “마스터스 대결은 가장 역동적인 시장 상황에서 최고의 전략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츄처스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라첼 린(Rachel Lin)은 “V3 출시로 큰 성공을 거둔 우리는 디파이에서 전례 없는 일을 함으로써 이 이정표를 축하하고 싶었다” 며 “이번 대회는 DeFi가 CeFi와 경쟁할 수 있고, 새로운 플랫폼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퓨처스는?
신퓨처스 는 언제든지 가격 피드를 통해 무엇이든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방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파생 상품 시장을 만드는 선도적인 무기한 선물 탈중앙 거래소(perp DEX)이다. 신퓨처스는 아마존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하여 파생상품 시장을 민주화하고 사용자에게 모든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몇 초 내에 임의의 선물 계약을 나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여러 블록체인에 배포된 신퓨처스는 현재 폴리곤에서 가장 큰 파생상품 거래소이며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상위 3개 분산형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이다.
후원자로는 기관 투자가인 Pantera Capital, Polychain Capital, 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SIG), Dragonfly Capital, Standard Crypto 및 Framework Ventures가 포함되어 있다.
팀원은 글로벌 금융 기관, 핀테크 기업 및 알리페이 같은 블록체인 기술 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Bitmain, Credit Suisse, Deutsche Bank, Matrixport 및 Nomura Securities 출신이 포함 돼 있다.
* 본 콘텐츠는 신퓨처스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