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규 밈코인 푸들이누가 프로젝트 런칭 소식을 알렸다. 푸들이누는 기존 시바견 컨셉을 통해 인기를 얻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와는 다른 푸들 캐릭터 기반 밈코인을 제시했다.
최근 밈코인 시장은 주요 밈코인들의 랠리로 투자자 관심을 한 몸에 모은 섹터다. 플로키(FLIKO), 도그위프햇(WIF), 페페(PEPE) 등 밈코인은 지난 일주일 각각 125.6%, 25.7%, 22.8% 급등했다.
밈코인 시장은 그 특징인 높은 변동성으로 소액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영역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그 높은 변동성만큼 위험성 또한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푸들이누($POODL)는 기존의 밈코인과는 달리, 단순한 인기에만 의존하지 않는 전략을 세웠다. 개발 팀은 푸들이누를 통해 밈코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유니크한 테마와 유틸리티를 결합한 이중 내러티브 전략을 목표하고 있다.
푸들이누는 공개 사전 판매를 통해 전체 토큰의 50%를 분배한다. 전체 공급량 중 30%는 스테이킹 리워드, 10%의 토큰은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 도그 파크(DogPark) 개발에 활용된다. 잔여 10%는 마케팅 활동에 할당했다.
도그 파크는 푸들이누 팀이 제공하는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다. 밈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실질 수요를 확보해 푸들이누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다. 도그 파크가 실질 거래량을 확보할 경우 네이티브 토큰 $POODL 수요 역시 높아질 수 있다.
개발팀은 1단계 로드맵으로 $POODL 사전 판매 및 스테이킹 서비스 런칭, 이후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커뮤니티 강화를 목표하고 있다. 프로젝트 및 암호화폐 생태계 상황에 따라 신규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개발팀은 “우리는 최근 몇 년 전례 없는 불장을 경험하고 있다”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효용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들이누는 프로젝트 사전 판매 진행에 따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밈코인 시장에서는 도그위프햇(WIF), 플로키(FLOKI) 등 밈코인들이 급등하며 주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오기도 했다. 푸들이누가 자체 밈코인 생태계 형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푸들이누 사전 판매 관련 상세 및 로드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시간 3월 13일 토큰 교환비는 0.000624 USDT 당 1 $POODL이다. 사전 판매 투자자들에게는 최대 201%에 달하는 스테이킹 권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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