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스타크넷 아시아가 스타크넷 생태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스타크 서울(STARK Seoul)’을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논스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보야저(Voyager), 라디우스 (Radius), 노드 가디언즈(Node Guardians), zk랜드(zkLend) zk링크(zk.Link) 등이 이번 행사 연사로 참여하여 스타크넷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스타크웨어(Starkware)와 보야저(Voyager), 라디우스(Radius), 도어랩스(DoorLabs)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노드 가디언즈와 zk랜드는 파트너로 참여했다.
스타크넷 아시아(Starknet Asia)는 스타크웨어와 다른 스타크넷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공동 참여하는 커뮤니티 브랜드다. 웹3 스타트업인 도어랩스가 운영 중이다. 컨퍼런스와 부트 캠프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스타크넷을 알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7개 컨퍼런스 및 밋업을 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진행하며, 약 1200명 이상 참가자가 방문했다. 과거 스타크넷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훅트 프로토콜 (Hooked Protocol)과도 협업해 인하대학교에서 ‘University Tour’을 진행했다.
스타크넷(STRK)은 영지식 롤업(Zero-Knowledge Rollup) 기술을 활용한 레이어2다. 영지식 롤업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해, 트랜잭션 상 연산을 온체인이 아닌 오프체인에서 수행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와 적은 수수료가 특징이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7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 OKX, 후오비, 바이비트, 쿠코인, 크라켄 등에서 거래 가능하다. 국내 거래소에는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거래 지원 중이다.
이번 행사 참여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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