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 포프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5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면서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마이클 반데 포프는 X(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5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비트코인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50만 달러로의 여정에서 “조정이 발생하며, 그 조정은 격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정이 온다고 투자자들이 단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트코인이 20% 이상 조정될 때 “거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이 하락해도 매수를 지속하며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의 1%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Bitcoin Munger)도 댓글을 통해 비트코인 목표 가격으로 50만 달러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은 마이클 반데 포프와 달리 2025년 중반까지 이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길고 무서운 하락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조정을 보이면서 강세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의 연구 책임자 알렉스 손(Thorn)도 시장이 강세장에서도 제약 없이 상승하지는 않는다며 일정 수준의 조정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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