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사토시덱스가 비트코인 기반의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를 위한 투자자금 마련에 성공했다. 한국시간 23일 회사는 53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판매에서 투자자들은 사토시덱스(SatoshiDEX)의 네이티브 토큰인 $SATX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판매를 통해 SATX 총 공급량 중 30%가 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다.
개발팀은 “이번 프리세일의 성공은 사토시덱스 잠재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이후 사토시덱스는 비트코인의 안전성과 DeFi의 다이내믹한 세계를 연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생태계는 웹3.0과 연계된 새로운 금융 체계의 기반으로 자리잡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사토시덱스는 이런 비트코인 L2를 기반으로 새로운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사토시덱스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소 운영에는 비트코인 L2 스택스(STX)가 활용된다. 이후 유니스왑과 유사한 유동성 풀 방식을 적용해 자산 교환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자산 보유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최근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등을 통해 자산성을 인정받았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사토시덱스와 같은 플랫폼들의 등장은 이후 비트코인의 자산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 및 로드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사토시덱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