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온체인 데이터 업체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지지 수준에 도달하면 ETF 수요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엑스(트위터)에 “주로 ETF 구입자인 신규 고래들의 온체인 비용 기준은 5만 6000달러” 라고 말했다. 이 수준에서 비트코인 ETF 수요 반등이 기대 된다는 것.
그는 “조정은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 약 30%의 최대 손실을 수반한다” 면서 “최대 고통은 5만 1000 달러” 라고 말했다. 이 가격대가 이번 조정의 바닥이 될 것임을 전망했다.
#Bitcoin spot ETF netflows are slowing.
Demand may rebound if the $BTC price approaches critical support levels.
New whales, mainly ETF buyers, have a $56K on-chain cost basis. Corrections typically entail a max drawdown of around 30% in bull markets, with a max pain of $51K. pic.twitter.com/vZCG4F0Gh5
— Ki Young Ju (@ki_young_ju) March 22, 2024
그는 “새로운 고래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비트코인을 평균 5만 6400달러에 매입했고 오래된 고래들은 2만 1300달러가 매입 평균 가격이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ETF로의 자금 유입으로 7만 3500달러까지 상승한 뒤 자금 유입이 주춤하자 조정을 받고 있다.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5일간 연속해서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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