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주말에 지속적인 반등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5일 5시 2조 5000억 달러로 0.52% 증가했다. 거래량은 694억 달러로 13.44%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1.76%로 0.20% 포인트 증가했다.
비트코인(BTC)은 6만 5850.76 달러로 1.48%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3382.74 딜러로 0.13% 하락했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아발란체만 유일하게 하락했다.
BNB는 0.85%, 솔라나(SOL) 0.76%, 리플(XRP) 0.82%, 도지코인(D0GE) 2.60%, 카르다노(ADA)는 0.46% 올랐다.
아발란체(AVAX)는 1.79% 하락했다.
밈코인과 AI 코인 등 테마코인도 혼조세를 보였다. 도지코인은 상승한 반면 시바이누는 0.91% 하락했다.
시장은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던 비트코인 ETF유입이 순 유출을 멈추고 유입으로 전환할 지 지켜보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일 주일 간, 영업일 기준 5일 연속 총 8억 9770만 달러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
유출규모가 화요일 3억 3620만 달러, 수요일 2억 6160만 달러, 목요일 9390만 달러, 금요일 5160만달러로 잦아 들면서 시장도 안정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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