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유명 분석가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이 법정 화폐와 국채를 대체하는 레벨 1 “가치 저장 표준”이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26일 트윗했다.
그는 “나는 적대적인 기업 합병 시대에 살았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는 그런 소식이 가득했다”면서 “지금은 훨씬 큰 인수합병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와 국채와 경쟁한다면서 “법정화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달러, 엔화, 유로 같은 통화는 여전히 식료품을 사고 가스비를 지불하는 데 사용된다며 비트코인과 법정화폐의 공존을 전망했다.
그의 이같은 언급은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으로 과거 금과 같은 리저브 머니(준비통화)로 성장한다는 의미다.
피터 브랜트는 매크로와 차트 분석을 함께 하는 전문가로 2018년과 2022년 하락장, 23년 이후 상승장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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