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3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과 법인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에는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는 가상자산과 디지털자산을 비롯해 국내외 산업 투자전문가가 포함돼 자문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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