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 맥시 맥스 카이저가 27일 엑스(트위터)에 로마 제국의 몰락과 미국 제국의 몰락은 판박이처럼 똑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유로 1)인프라 스트럭처의 붕괴(볼티모어 프란시스 키 브리지의 붕괴), 2)야만인의 남쪽 국경 침공, 3)퇴폐(번스타인), 4)머니 프린팅, 5)예수 그리스도/ 비트코인 등 5가지를 이유로 들었다.
26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항구 교량이 대형 화물선 충돌로 붕괴한 사건을 계기로 달러 프린팅을 비판하고 비트코인을 띄운 내용이다.
많은 이들이 이 트윗에 공감헀지만 일부는 불법 이민자를 “야만인(Barbarian)” 으로 표현한데 불편함을 드러냈다. 멕시칸과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편견을 ‘야만인’ 이라는 표현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Fall of Rome vs. US Empire – exact copy edition:
– Infrastructure collapse (Frances Key bridge collapse, Boeing)
– Barbarians invading Southern border
– Decadence; Epstein, P. Diddy
– Money printing (coin clipping)
– Jesus Christ / #Bitcoin
— Max Keiser (@maxkeiser) March 26, 2024
그는 남부 멕시코 국경의 이민자들을 야만인리고 표현했나는 질문에 대해 “당신 엄마가 야만인이다” 고 답했다.
예수와 비트코인을 비교한 게 너무 나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진실이다” 고 답변했다.
미국 멕시코 국경 지대에는 남미 국가 등 이민자들이 철조망을 뚫고 미국에 들어 가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언론인 출신으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고문인 맥스 카이저도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의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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