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크립토 퀀트 주기영 대표가 28일(현지 시간) “진짜 강세장”이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4년 전과 흡사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2022년에 비트코인은 회복($3K→ $9K), 전고점까지 강세장($9K→ $19K), 진짜 강세장($20K→ $68K)의 패턴을 보였다.
주 대표는 2023-2024년에도 같은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즉, 회복($15K→ $45K), 전고점까지 강세장($45K→ $68K), 진짜 강세장($68K→ $_K)으로 간다는 것.
그는 비트코인이 전 사이클의 고점을 돌파한 뒤 새로운 고점으로 가는 것을 ‘진짜 강세장’으로 표현했다.
#Bitcoin gives me the same vibe as 4 years ago.
2020-21:
$3K → $9K (Recovery)
$9K → $19K (Bull market to previous ATH)
$20K → $68K (The real bull market)2023-24:
$15K → $45K (Recovery)
$45K → $68K (Bull market to previous ATH)
$68K → $___K (The real bull market)— Ki Young Ju (@ki_young_ju) March 28, 2024
주 대표의 엑스(트위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댓글로 달렸다. 이번 싸이클의 최고치를 전망하며, 주 대표의 분석에 대해 “매우 유사한 패턴이다” 라고 동조하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전 사이클의 고점 보다 높은 7만 7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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