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eong기자] 구글에서 암호화폐 지갑 주소의 잔액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29일 코인포스트와 비트코인 매거진 등에 따르면 구글 검색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아비트럼, 아발란체, 옵티미즘, 폴리곤 , 팬텀 등 블록체인 지갑 잔액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지갑 주소를 입력한 검색 결과에는 네트워크 당 지갑의 토큰 잔액과 잔액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시간이 표시된다.
모든 자산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며, 잔액은 각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ETH, ARB, OP 등) 만 표시 가능하다.
타임스탬프는 최근 외부 거래 시점의 잔액을 표시하지만 실시간은 아니라고 한다.
구글은 지난주 이더리움 분산 도메인(ENS)을 검색하고 월렛 잔액의 검색 결과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ENS는 이더리움의 월렛 주소에 읽을 수 있는 도메인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구글 검색이 최초로 구현한 것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주소 검색 서비스로 지난해 5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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