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주말에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일 6시 2조 6800억 달러로 1.41% 증가했다. 거래량은 631억 달러로 9.44% 감소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전체 사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1.94%로 0.07%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7만 1081.10 달러로 1.63%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640.12 달러로 3.66% 올랐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카르다노(ADA)만 0.49% 하락하고 다른 코인은 모두 상승했다.
BNB가 0.09%, 솔라나(SOL)가 2.27% 올랐다. 솔라나는 200.24 달러로 저항선인 200달러를 돌파했다.
리플(XRP)은 0.18%, 도지코인(DOGE)은 10.58%, 아발란체(AVAX)는 1.20% 올랐다.
도지코인은 가격이 급등하며 27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인터크뉴스는 도지코인 강세가 비트코인 강세의 영향을 받았다며 반감기와 함께 새로운 강세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채굴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오는 20일로 예상되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과거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예외 없이 급등한 전례를 들며 비트코인 강세장을 기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 분위기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주말에 판교에서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핸드폰을 들고 시내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부테린은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와 “이드서울 2024′(ETH Seoul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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