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2월 들어 한 달 전과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2월 구인 건수는 880만건으로 전월과 같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2022년 3월 1천200만명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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