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에테나 랩스(Ethena Labs) 고유 토큰 ENA가 출시 하루만에 50% 폭등했다.
ENA는 뉴욕 시간 3일 오전 9시 42분 코인마켓캡에서 0.9612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9.26% 상승했다. 고점은 0.969 달러로 기록됐다.
ENA 토큰의 시가총액은 13억7400만 달러로 코인마켓캡 기준 75위, 거래량은 25억4400만 달러로 8위에 올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분산금융(DeFi) 플랫폼 에테나 랩스는 전일 새로운 거버넌스 토큰 ENA를 선보였고 이 토큰은 약 0.60 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비트멕스의 전 CEO 아서 헤이즈는 전일 엑스(X) 포스팅을 통해 ENA가 10 달러까지 오르는 것을 상상해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