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난해 말 바이낸스US와 바이낸스 자오 창펑 CEO의 법률적 리스크로 인해 위기를 겪었던 BNB가 올해들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가운데, 최근 BNB는 2년만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작된 BNB의 상승세는 3월까지 이어졌는데,이는 BNB가 디파이(DeFi)시장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더 큰 잠재력을 지닌 암호화폐로서의 입지를 확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은 BNB의 회복력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2주 간격으로 발생한 상승과 하락장세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BNB는 15% 이상의 회복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몇 주간 1.9%의 소폭 하락세를 경험한 가운데에서도, BNB가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또하나의 법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곳이 있다. 리플 랩스는 지난해 7월 뉴욕지방법원에서 SE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SEC가 XRP판매와 관련해 리플 랩스를 상대로 제소한 19억 5천만 달러의 벌금을 두고 다시금 법정 공방을 하게 됐다.
지난달 27일 SEC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리플 측은 오는 22일까지 답변을 제출해야하며 리플 측이 이 결정에 항소할 경우, XRP에 대한 매도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도 관측된다.
또 리플 측이 해당 벌금을 지불할 경우, 에스크로에 보관된 약 31억 2천만 개의 XRP 토큰의 유출과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인피디아는 이 토큰 물량이 전체 XRP 토큰의 약 7%에 해당하며, 이는 단기적으로 XRP의 가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XRP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면서 밀레이 모네다(Milei Moneda)와 알트코인으로도 관심을 돌리는 모습이다.
▲밀레이 모네다, 새로운 밈코인 컨셉 등장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앞두고 일종의 시세조정을 겪고 있다. 밈코인 프로젝트 ‘밀레이 모네다(Milei Moneda,MEDA)’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EDA 프로젝트는 플로키, 시바이누와 유사한 접근 방식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밈 코인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디파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밀레이 모네다는 커뮤니티의 참여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토큰 보유자들은 프로젝트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디파이 기능에 대한 제안을 승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활발한 참여와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보상을 받는 기회로 이어지며, 토큰 보유자들에게는 특별 이벤트 초대의 혜택도 주어진다.
밀레이 모네다는 출시 이후 NFT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 단계에 있으며, 투자자들은 현재 $0.010의 가격으로 MEDA 토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는 5월 유니스왑에서의 MEDA가 등록되며 함께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이밖의 자세한 사항은 밀레이 모네다(MEDA)의 공식 텔레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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