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꾸준한 상승세로 강세장 복귀에 대힌 기대를 키웠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일 6시 2조 5800억 달러로 전일보다 1.27% 증가했다. 거래량은 631억 달러로 0.29%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2.84%로 0.12% 포인트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6만 9070.60 달러로 1.13% 올랐다. 한때 급등하며 7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ETH)은 3381.01 달러로 0.94% 올랐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BNB와 톤코인(TON)은 하락했다.
솔라나(SOL), 리플(XRP),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는 상승했다.
큰 폭의 조정을 보였던 도지코인이 다시 급등했다. 7.58% 올랐다.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등 밈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인기 있는 분석가이자 투자자(Daan Crypto Trades)는 엑스에 비트코인이 주말에 꾸준히 상승한 패턴이 빠른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선물시장이 다시 열리면 주말 상승이 큰 폭의 상승세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이 주말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한주간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유입은 5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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