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가격이 화요일 6만 9천 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월요일 랠리 이후 생긴 낙관론에 찬물을 끼얹었다.
최근 코인데스크(CoinDesk)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7만 1천 달러 이상에서 6만 8천 580달러까지 떨어졌다. 한국 시간 4월 10일 비트코인은 전일비 3.3% 하락한 6만 8970달러 거래된다.
이러한 하락세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시장 지표인 코인데스크 20 지수(CD20)는 같은 기간 동안 3.2% 감소했다. 이더리움(ETH)은 3천 50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 24시간 5.5% 하락한 가격이다. 주요 알트코인인 솔라나(SOL)와 도지코인(DOGE)은 최대 4%에서 6%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전 세계 디지털 자산에서 거의 2억 달러에 달하는 레버리지 파생상품 거래 포지션이 청산되었다고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가 밝혔다. 1억 7500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롱 포지션이었으며, 이는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큰 일일 레버리지 롱 포지션 청산으로 기록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 7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일부 분석가들이 더 높은 가격을 예측하게 만들었지만 LMAX 전략가 조엘 크루거는 “월요일의 최고 가격은 3월에 기록된 사상 최고가보다 낮았다”며 “이는 가격이 새로운 고점을 목표로 하기 전에 침체장이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이 상향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7만 1800달러 저항선을 넘어 상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돌파할 경우 반감기 내러티브와 함께 신규 고점을 갱신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랠리와 함께 알트코인 상승장이 도래할 것이란 기대도 이어진다. 인큐베타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등장한 신규 투자 플랫폼 프로젝트다.
#NFT와 AI 융합..인큐베타(InQubeta) 사전판매에 투자자 ‘집중’
AI 기술에 집중하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 인큐베타(InQubeta)는 사전 판매를 통해 1320만 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는 최종 단계에 이르러 92%가 매진된 상태로, 초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인큐베타는 AI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QUBE 토큰을 구매하여 AI 스타트업의 성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QUBE 토큰은 인큐베타 생태계의 핵심 자산이자 ERC-20 기반의 디플레이션 토큰으로 설계됐다. 현재 사전 판매 가격은 토큰당 0.028달러, 상장 목표 가격은 0.038달러다.
인큐베타는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각 투자 기회를 NFT로 변환하여 분할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투자자들은 자신의 예산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들은 초기 후원자로서의 혜택을 누리며 AI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설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QUBE 토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토큰은 AI 산업의 주요 발전 및 파괴적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인큐베타는 이러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디플레이션 모델과 스테이킹 보상을 특징으로 하는 플랫폼 QUBE는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QUBE는 유니스왑 거래를 지원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인큐베타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핵심 비전은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있다”며 “NFT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상호 이익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양측의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큐베타 관련 프로젝트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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