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조정을 보인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의 등락도 엇갈리고 있다. 봉크(BONK)는 지난 10일 프랑스 최초 프로 미식축구인 파리스머스킷티어(Paris Musketeers)와 협력을 발표하며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인 시세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이 소식은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0일 봉크는 0.000023달러에 거래됐지만 한국 시간 4월 18일에는 0.000014달러로 하락했다. 이번주에만 30%넘게 떨어진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봉크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낙관론자들은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고 봉크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된다면 5월 0.00003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지정학적 우려와 금리 인하 불발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시장 전반의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어 봉크에도 부정적이란 시각도 공존한다. 이들은 최악의 경우 봉크가 0.00001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도지코인 커뮤니티 활동 강화 불구 ‘부진’
도지코인(DOGE) 역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오리지널 밈 코인인 도지코인의 경우 공동 창시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전 트위터)에 자신의 포트폴리오 스크린샷을 공유해 팔로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의 활발한 소셜 미디어 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의 가격은 오히려 25% 하락했다.
4월 10일 0.20달러에 거래됐던 도지는 하락세를 지속 4월 18일 현재 0.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위험자산 회피 강화로 도지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갖기 어렵다며 0.1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인상적인 커뮤니티 활동과 도지데이 호재를 바탕으로 반등에 나설 것이라며 5월 초 0.25달러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규 프로젝트 RECQ·RBLZ 주목..반감기 앞두고 상승장 도래할까?
레벨 사토시(Rebel Satoshi)의 듀얼 토큰 RECQ와 RBLZ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레벨사토시(Rebel Satoshi)는 톡특한 토큰 설계와 유용성 등으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레벨사토시의 첫 번째 토큰인 RBLZ는 최근 150% 급등한 가격으로 사전판매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유니스왑(Uniswap), 덱스툴(Dextools), 코인게코(CoinGecko) 및 코인스토어(Coinstore)에 상장되어 있다.
레벨사토시는 RECQ와 RBLZ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특징으로 하는 듀얼 토큰 경제를 도입했다. RBLZ는 레벨사토시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이 토큰을 통해 투자자들은 레벨사토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RECQ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 토큰으로 투자자들은 게임 내 무기 및 도구를 포함하여 게임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RECQ 토큰은 현재 사전판매 1단계로 가격은 0.0037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에는 0.0044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밈 코인들의 동향과 레벨사토시와 같은 신규 플레이어의 등장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을 잘 이해하고, 각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레벨사토시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와 자세한 내용은 레벨사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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