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19일 여러 지역에서 방공포가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서 항공편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지역은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란의 반 이스라엘 전진 기지라고 할 수 있는 시리아 남부에서도 공습이 있었다.
로이터 통신은 폭발음이 들린 이스파한주 일대에 여러 핵시설 위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66% 올라 한때 배럴당 85.76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도 3.44% 상승해 90.11달러를 기록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