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전문투자자문사(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쿼트로(Quattro Advisor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분기 자산 보고서(13F)에서 총 운영 자산의 5.387%, 1894만 달러를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블름버그의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이같은 내용을 19일(현지시간) 엑스에 공유하며 “지금까지 보고된 13F 가운데 크기와 배분율이 가장 크다”면서 앞으로 더많은 13F가 보고된다고 말했다. SEC 13F 보고는 운영자산 규모가 1억달러가 넘는 기관투자가들이 그들의 지분보유 현황을 보고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에락 발추나스는 “현재 대략 60개 기관들이 총 자산의 0.4%를 보유한 것으로 집게됐다”면서 “투자규모가 크지 않지만 먹이(ETF)를 먹는 물고기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는 60대 40 포트폴리오에서 매운 소스처럼 사용될 것이라는 우리의 논제와 조화를 이루려면 조금만 더 늘어나면 된다”고 말했다.
More 13Fs rolling in.. biggest one to date in both size and allocation is Quattro Advisors, Pittsburgh-based RIA, bought $19m of $IBIT, is their 3rd biggest holding at 5%. Notable rest of port is vanilla low-cost Vgrd/Blk ETFs and a few blue chip stocks aka the Boomer Special pic.twitter.com/yos4b0o0LH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April 18, 2024
그는 “13F 보고 최종마감일인 5월 15일이 되면 평균 1% 정도 할당일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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