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비트코인과 톤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6만 달러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급반등하여 한국 시간 4월 20일 6만 4000달러에 거래된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전부터 일부 알트코인들은 강세를 보여 왔다. 특히 톤코인은 주요 알트코인 중 선두를 달리며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그위프햇(WIF) 역시 이 추세를 따르고 있다. 도그위프햇은 지난 1주일 9.8% 상승해 가격이 하락 추세를 벗어나고 있으며, 일일 종가가 3달러를 넘으면 새로운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일부 회복되며 급락세를 보였던 밈코인들도 일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9.9% 하락한 도지코인은 20일 전일비 5.1% 상승해 하락을 일부 회복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도지코인이 0.2달러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이 강세 확보에 필요할 것으로 분석하는 상황이다.
도지코인의 지난 24시간 거래량 역시 증가했다. 코인글라스(Coinglass)의 보고에 따르면, 도지코인 파생 상품 시장에서는 총 39억 6천만 달러가 거래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의 거래가 바이낸스(Binance)에서 일어났다. 바이낸스는 19억 4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고, OKX는 11억 3천만 달러, 바이빗(Bybit)과 빙X(BingX)는 각각 5억 3884만 달러, 1억 3761만 달러의 거래량을 보였다.
밈코인 생태계에 거래가 집중되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밈코인 등장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밀레이 모네다(Milei Moneda)는 최근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인 신규 밈코인 중 하나다.
#밀레이모네다, 디플레이션 밈코인 등장…새로운 밈코인 구조 만들까?
밀레이 모네다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신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네이티브 토큰 ‘메다(MEDA)’는 밈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사전 판매 단계에서부터 높은 성과를 보이는 상황이다.
MEDA는 투자자들에게 자산 소유권과 거버넌스 투표권을 부여하고, 디플레이션 특성을 가지며, NFT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을 제공한다. 밀레이 모네다의 사전 판매는 현재 두 번째 단계에 있으며, 토큰은 교환비는 1 MEDA당 0.0125USDT다. 이어질 세 번째 단계에서는 토큰 교환비가 0.015USDT로 상승할 예정이다.
밀레이 모네다 개발팀은 단순한 밈코인 컨셉을 넘어 경제 및 정치 이념을 토큰에 담고자 했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 판매가 종료되면, 오는 5월 21일부터 유니스왑(Uniswap)을 통해 거래를 지원한다. 초기 DEX 교환비는 0.020 USDT로 설정됐다.
올해 밈 코인 시장은 신규 코인의 등장과 함께 기존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근 하락세를 뒤로하고 다시금 투자자 주목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규 밈코인 밀레이 모네다에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로드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LOCX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