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22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금 예찬론자 피터 쉬프가 비트코인의 최근 수수료 상승이 통화로서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고 엑스를 통해 주장했다.
쉬프는 수수료 급등과 처리속도 저하는 비트코인의 실패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약점을 지적한 것이다.
비트멕스 리서치는 시프의 주장에 대해 “비트코인을 보내는데 드는 128 달러의 고비용은 실패가 아닌 성공의 지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높은 수수료가 인기의 징후라고 언급하면서도, 이러한 고비용이 사용을 저해하고 미래의 채택을 방해할 수 있다고 부분적으로 인정했다.
피터쉬프는 금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비용을 묻는 비트코인 지지자에게 “원한다면 금은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될 수 있다. 거래 시간은 거의 즉각적이며 비용은 미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프는 금이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잘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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