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비트코인에 신규로 투자한 고래들의 총투자규모가 장기 투자 고래들의 총투자규모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CEO 주기영은 2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차트를 X(트위터)에 공유했다.
신규 고래(단기)는 보유량이 1천 BTC 이상으로 평균 보유기간이 155일 미만으로 중앙화 거래소나 채굴업자들이 아닌 경우를 말한다. 장기 고래는 투자기간이 155일 이상인 경우다.
주대표는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을 사용해 이같은 자료를 만들었다. 실현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움직인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ETF 도입으로 새로운 고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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