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봉크(BONK)와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생 프로젝트인 밀레이모네다가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봉크(BONK), 시바이누(SHIB) 최고점 대비 대폭 내려..밈코인 랠리 다시 올까?
봉크(BONK)는 지난 3월 미국의 금융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에 상장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상장 이후 봉크를 사고 파는 고유 사용자 수는 단 4일 만에 9770명에서 2만 2100명으로 무려 126%나 급증하는 등 열광적인 거래 활동이 촉발됐다.
인기에 힘입어 봉크 가격은 단기일에 40%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랠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튿날 봉크의 가격은 65% 급락 하면서 모멘텀이 금새 식어버린 것이다. 한국 시간 24일 봉크는 최고점 대비 30% 하락한 0.000027달러 거래된다.
봉크 가격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특성상 변동성 확대와 이에 따른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토큰의 거래 활동과 생태계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시바이누 역시 비슷한 방향성을 보였다. 대량의 SHIB 토큰이 시장에 풀리면서 가격이 30% 하락한 것, 스팟온체인(Spot On Chain)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11개 지갑이 5336억 개의 SHIB 토큰을 언로드하여 DAI로 1599만 달러의 거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대량의 토큰을 시장에 내놓고 1560만달러의 스테이블 토큰과 교환한 것이다.
대규모 매도 소식에 투자자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시바이누도 일부 모멘텀을 반납했다. 현재 시바이누는 최고가 대비 25% 하락한 0.000027달러 거래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시바이누 토큰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단기 조정에 휩쓸리지 않을 것을 추천했다.
#밀레이모네다(Milei Moneda),변동성 확대 속 새로운 대안
이러한 시장의 혼란 속에서 밀레이모네다(Milei Moneda)가 투자자에게 새로운 밈코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밀레이모네다는 토큰 트랜잭션 비용을 최소화해 밈코인 트레이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밀레이모네다(Milei Moneda)는 2단계 사전 판매 중이며, 1단계 교환비 대비 교환비가 25% 상승했다. 이 코인은 5월 21일 유니스왑(Uniswap)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상장 후 코인 가격은 현재 가격 0.0125달러에서 60% 상승한 0.020달러로 진행된다.
밀레이모네다는 “재정적 인센티브 외에도 투자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NFT 스테이킹 보상과 함께 최신 NFT를 독점적으로 얻을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며 “향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봉크와 시바이누가 최근 랠리를 보인 만큼 밈코인 생태계가 다시금 활기를 띌지 주목된다. 밀레이 모네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LOCX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