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사이클에서 밈코인 열풍이 계속되며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2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는 소매 트레이더들이 밈코인을 급등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밈코인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며 “빨리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소매 투자자들이 우리와 함께 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그들은 시장에 적응하거나 계속 저조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시가총액 상위 프로젝트부터 자신의 추천 종목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봉크(BONK), 도그위프햇(WIF)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추천한 중형 밈코인으로는 레트(BRETT), 조 보덴(BODEN), 팝캣(POPCAT), 콕이누(COQ), 마이로(MYRO) 등이 있다.
그는 또한 BONK가 또 다른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인 WIF를 계속 능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BONK는 24시간 전보다 8.1% 오른 0.000026 달러, WIF는 2.4% 오른 2.96 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