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로빈후드 월렛은 폴리곤 블록체인과의 통합을 통해 거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27일(현지 시간) BH뉴스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이번 통합을 통해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도입했다. 폴리곤의 작업 증명(PoS)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거래 과정을 간소화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빈후드 월렛은 0x 프로젝트 및 LI.FI와의 협력을 통해 발전된 인프라 프로토콜을 통합했다. 이 협력은 두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모든 토큰의 원활한 교환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유연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 상호 연결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폴리곤과 로빈후드 월렛의 협력은 2300만 명 이상의 로빈후드 사용자에게 폴리곤의 네이티브 토큰인 MATIC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MATIC의 접근성과 유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장 확장에도 기여한다.
로빈후드는 비트코인 ETF 승인후 이를 최초로 상장하였고, 2023년 12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확장하는 등 암호화폐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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