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XEM)이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의 거래 재개 소식에 상승세를 늘려가고 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는 현지시간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거래의 안전 문제를 해결했고 현지시각 12일부터 암호화폐 구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인체크는 지난 1월 해킹을 당했다. 이에 따라 넴도 시장가치 5억 달러 상당의 해킹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는 또 다른 일본의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해킹 피해 이후 가장 큰 수준의 해킹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