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긴축 가능성 완화와 비트코인으로 자금유입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지속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5일 6시 2조 3500억 달러로 2.39% 증가했다. 거래량은 602억 달러로 16.53%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33%로 0.26% 포인트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지속해 6만 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6만 4021.59달러로 3.21% 올랐다.
이더리움도 동반 상승했다. 2.29% 오른 3142.17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10위 코인은 톤코인(TON)만 하락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도지코인(DOGE)이 14.58% 급등하며 시가총액 8위에 올라섰다. 벤징가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제한적 범위에서 결제 수단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도지코인과 함께 시바이누(SHIB)도 5% 대 동반 상승 했다.
비트코인은 예상보다 약한 4월 고용 지표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속에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유입이 8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갔다.
블룸버그 에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GBTC가 80일 만에 순유출을 멈추고 유입으로 전환하는 등 ETF로 자금유입이 1억 5200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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