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이 6만 7500달러를 다시 돌파할 경우, 7월까지 새로운 사상 최고치인 8만 35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 시간)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매튜 하이랜드는 만약 이 돌파가 실패할 경우 6만 달러 선을 재테스트한 후 7월까지 8만 3500달러를 향한 랠리를 예상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이 최소한 이틀 동안 지속되면서, 시장은 회복이 얼마나 지속될지, 그리고 다음 강세장이 언제 찾아올 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하이랜드는 비트코인이 이번 강세장에서 6만 7500 달러를 회복하면 곧바로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는 더 공격적인 랠리의 길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그가 제시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만 7500달러로 재 진입에 실패할 경우 6만 500 달러로 되돌아갈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비트코인은 다시 반등해 8만 3500 달러 범위로 크게 상승한다.
하이랜드는 이러한 전망이 7월 이전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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