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사토시 시대인 2010년도에 비트코인을 취득한 고래가 500 BTC를 보유한 자신의 지갑 일부를 공개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의 편집장 리조는 11일 엑스(트위터)에 “2010년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한 익명의 전설이 3000만 달러 상당 500 BTC를 호들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 레딧에 들어왔다”고 관련 자료를 공유했다.
하프빌리온2(halfbillion2)라는 이름으로 임시 등록한 해당 지갑 주인은 자신의 지갑 주소와 메시지 등을 공유했다.
✨ An anon legend from 2010 logged onto Reddit today just to prove he HODLs 500 #Bitcoin worth $30 million pic.twitter.com/mplipl6dxX
— Rizzo (@pete_rizzo_) May 10, 2024
그는 “여론 조사에 투표한 것을 기억한다”면서 “나는 1만에서 5만 BTC를 받은 행운의 13명 중 한 명이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아직도 여러 개의 지갑에 5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면서 “적어도 500 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