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의 이번주로 예정된 물가지표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일 5시 2조 2600억 달러로 0.16% 증가했다. 거래량은 353억 달러로 17.79%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38%로 17.79%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6만 1395.04 달러로 0.45% 상승했다. 6만 달러선을 지켜낸 뒤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928.83 달러로 0.02% 하락했다.
알트코인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BNB와 톤코인(TON)은 상승했다. 솔라나(SOL), 리플(XRP),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는 하락했다.
변동성과 거래량이 줄어든 시장은 이번주로 예정된 파월 의장의 발언과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금리향방과 자산시장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