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BTC) 투자를 촉구했다. 금으로 뒷받침 될 가능성이 있는 BRICS 암호화폐의 출시로 달러가 무너지는 잠재적인 위험을 방어하라고 설명했다.
기요사키는 꾸준히 비트코인 투자를 추천해 왔다. 이번에는 미 달러가 붕괴하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보호 수단으로 확보하라고 설명했다.
더 코인라이즈 미디어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엑스(트위터)에 금, 은, 비트코인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낙하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경제 불황의 영향을 완화하고 안전한 재정적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BAIL OUT, BAIL OUT, BAIL OUT: In US Navy Flight School, student pilots learn how to fly and how to crash their plane. Financial losers will lose money because they do not know what to with their money as banks fail and world economy crashes. For many years I have warned, “Buy…
— Robert Kiyosaki (@theRealKiyosaki) February 8, 2024
기요사키는 최근 BRICS 동맹 창립국 중 하나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BRICS 암호화폐의 탄생이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BRICS 동맹 국가들은 국제 석유 무역에 사용되는 미 달러를 역내 통화로 대체하려 하고 있다.
그는 BRICS 암호화폐가 금으로 뒷받침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 달러에 연쇄 반응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조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해 명목 화폐의 가치는 자동으로 하락한다. 이는 사람들의 구매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큰 경제 위기의 잠재적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기요사키는 다시 한번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장했다. 역사적으로 입증된 금과 은과 함께 디플레이션 화폐의 특성을 가진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인 수용 증가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곧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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